멋진 개발자 블로그
첫 글로 써야하나 싶었던 이야기입니다. 사실 이 블로그는 K리그 개발자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만들게 되었다. 담백하게 은퇴 후의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글솜씨에 푹 빠져 거의 모든 새 글을 읽고 있는 팬이다. 정말 ‘멋진’ 개발자 블로그라고 생각한다. 나도 은퇴를 하고 나면 후배 개발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는, 멋진 개발자 블로그를 만들고싶다.
첫 글로 써야하나 싶었던 이야기입니다. 사실 이 블로그는 K리그 개발자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만들게 되었다. 담백하게 은퇴 후의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글솜씨에 푹 빠져 거의 모든 새 글을 읽고 있는 팬이다. 정말 ‘멋진’ 개발자 블로그라고 생각한다. 나도 은퇴를 하고 나면 후배 개발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는, 멋진 개발자 블로그를 만들고싶다.
<여다>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‘어떤 언어를 선택할지’ 고민이 많았다. 성능, 생산성, 심지어 채용까지 생각하려니 고민도 깊었다. ‘그래, 그냥 쓰고 싶은 걸 쓰자.’ 그렇게 Elixir라는 제가 좋아하는 언어를 쓰게 되었다. 아직도 회사 밖의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특이한 언어를 써도 되냐는 질문을 받는다. 나는 아직도 정답이 무엇인지...